홍천군, 지역사회 자살예방 간담회 참석_20250428
페이지 정보
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-04-30 00:39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
본문
홍천군,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4월 28일 ‘홍천군 지역사회 자살예방 간담회’를 개최하고, 지역 내 자살 문제에 대한 통합 대응과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
이번 자살예방 간담회는 지역 내 자살사건 발생 이후 지역사회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, 정부와 지자체, 민간단체, 주민조직 등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자살예방 활동을 강화하고,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.
회의에는 이병기 홍천중앙시장상인회장을 비롯하여 지역사회를 구성하는 37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.
참여기관들은 현장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, 기관 및 단체의 특성을 살려 자살예방 캠페인,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상담, 지속적 관리를 강화하며, 취약계층 가정방문 등 구체적인 대응 활동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.
특히, 회의에 참석한 기관·단체에서는 우선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하고 활동에 참여하여 주변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기관에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직접적 개입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.
홍천중앙시장도 시장내 8개 홍보용 TV와 홍천중앙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캠페인 홍보 및 안내에 동참하여 저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